㈜한국에이티아이는 지난 6월 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E8-4획지에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E8-4 신축공사는 대한민국 반도체기술을 선도하는 4개 대표기업 ㈜한국에이티아이,
㈜아이에스시, 쓰리에이로직스㈜, ㈜가온칩스가 공동투자하여 최첨단 연구시설 및 사무실 등 공동사옥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기공식에는 각 컨소시엄사의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반도체협회 안기현 상무 등 주요인사들을 포함한 약 200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행사는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아이에스시 정영배회장, 한국에이티아이 홍기우회장, 쓰리에이로직스 이평한대표, 가온칩스 정규동 대표의
축사와 테이프 커팅,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무사고와 안전 시공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습니다.

판교공동사옥은 한화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지하6층~지상12층 연면적 26,482.25㎡(8,011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공사기간은 20년 7월부터 22년 9월까지 27개월로 22년 하반기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반도체기술을 선도하는 4개 대표기업의 꿈을 담아 세계 첨단 기술의 메카가 될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사옥은
한국에이티아이의 최첨단 업무.연구 타운으로 지속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중추적인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한국에이티아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