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티아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모금액 390만원을 6월 5일 구로구청에 전달하였습니다.

한국에이티아이는 대한민국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큰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현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입은 회사의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재난지원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국가에 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경우에는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본 사람과 실업자들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지만, 지역사회에 효과를 미치기까지의 신속성을 고려하여 재난지원금을 받아 직접 기부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구로구청에서는 모금액을 코로나19 취약 아동 긴급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식기소독기 등 후원물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자발적인 모금을 해준 한국에이티아이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이티아이 배상